푸른 밤 ~Midnight Blu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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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끝까지 만든 이유는 오직 O.S.T를 공개하기 위해서다'……라고 저 자신은 주장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음악이 좋으냐면 그것도 아니고요, 그냥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걸려서 버리기 아까운 것 뿐이에요. -_-
그나마도 원래 예정(처음엔 14곡 정도를 구상했으니-_-)의 반 정도 분량으로 전락한 건 역시 능력 및 실력부족 + 시간부족 + 게임제작에 대한 열의 상실의 결과겠죠.

영화 차이나타운, 엘비스, 기타 수많은 재즈 명곡으로부터 모방을 했습영향을 받았습니다.

[앨범 정보 보기(MP3 제공)]

■ 곡 소개 ■

Composed, Arranged and Produced by PILZAII
Performed by PIL Sisters 이 게임의 음악은 가상의 재즈 쿼텟 '필시스터즈'에 의해 연주되었다……는 설정입니다.
pilza1이 베이스, pilza3가 피아노, pilza4가 색소폰, 저(pilza2)는 드럼을 맡았습니다.

아래의 소개 곡을 들으려면, 게임 내부의 'data' 폴더 안의 mp3 파일을 듣거나(01~10까지의 mp3 파일 이름과 아래의 곡순이 동일) 앨범 정보 페이지의 MP3 링크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모든 곡명은 로스 맥도널드의 소설 제목에서 따왔습니다(4번 곡명 「The Name is Archer」는 단편집의 제목). 2번은 '지하 인간', 3번은 '소름', 5번은 '움직이는 표적'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으니 관심있는 분은 찾아보시길.

01. Midnight Blue
메인 테마입니다. 그냥 원작소설을 읽다가 처음 떠오른 멜로디라서 메인 테마로 삼았습니다.

02. The Underground Man (노인의 테마)
괴팍한 노인의 테마곡으로 만들었습니다. 능력부족으로 어느 재즈곡에서 베이스와 드럼을 거의 따오다시피해서 만들었습죠. 원래는 '하드보일드 추리물이라면 역시 재즈지'라는 생각으로 재즈곡을 대여섯 곡 정도 구상했으나 실력부족으로 다 만들지 못했습니다.

03. The Chill
BGM이라기보다 효과음으로 쓰여진 짧은 곡.

04. The Name is Archer (루 아처의 테마)
곡명은 로스 맥도널드의 단편집(루 아처가 주인공인 단편을 모은) 제목에서 따왔습니다. 메인 테마를 편곡한 것에 불과합니다.

05. Moving Target (차 안에서)
가볍게 만든 스윙. 실은 게임 『FRONT MISSION』OST 중 마츠에다 노리코씨가 작곡한 'Bar'라는 곡을 흉내낸 거예요. 게임 중에는 항상 자동차 소음이 섞인 상태인데, 곡이 후지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감춰보려는 흉계의 결과입니다.

06. The Guilty Ones (아니타의 테마)
개중에선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지만, 역시 제 의도대로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07. Black Money (그린의 식당)
'1950년대 미국이라면 역시 엘비스지'라는 생각으로(실은 아무 생각없습니다-_-)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없는 능력으로 재즈(2, 6번 곡)에 도전한다고 낑낑대다가 시간만 허비한 관계로 나머지 곡을 대충 만들어서 편차가 심합니다. 이점 양해를…….

08. Midnight Blue (Reprise)
역시 메인 테마의 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