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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는 올림픽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양입니다. 저는 왠지 시간이 흐를수록(나이를 먹을수록;)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행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올림픽 언제 개최되는지도 당일까지 몰랐음;;). 단순히 스포츠 자체에 대한 흥미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무튼 우리나라 선수가 잘 하고 메달 따고 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안 좋을 리는 없습니다. 다만 오버하는 아나운서들에게는 적응이 안 됩니다. 우리나라를 선, 상대편을 악처럼 취급하는 태도도 그렇고. 말로는 올림픽 정신이니 하면서 결과에 집착하는 태도(특히 금메달에만 매달리는)도 그렇고……. 뭐 어쨌든 안 그래도 마음에 안 드는 중국이어서 그런지 올림픽에 대한 제 관심도는 더 낮아질지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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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0 18:00 2008/08/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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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힘

2008/08/07 00:00
채만식, 커트 보네거트, 움베르토 에코,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많은 소설가들은 유머야말로 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에 대한 저항임을 직접 혹은 작품을 통해 설파했습니다.
분노를 웃음으로 승화하는 것, 풍자와 조롱으로 부패 혹은 무능한(혹은 둘 다에 해당하는!) 권력자를 비웃을 수 있는 것은 예술의 힘이자 특권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두 작품을 소개해봅니다.

* 쥐 이야기 by fool
* 모에 MB☆ by 장재천
2008/08/07 00:00 2008/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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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법, 금결원 상대 민사소송서 원고 패소 결정 (아이뉴스)
* 오픈웹 1심 판결 (오픈웹)
* 오픈웹, 1심에서 패소하다
* 아직도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고 있는 한국의 재판부 오픈 웹소송 1심 패소 소식을 접하며.. by DrChoi

예전부터 여러 글을 써가며 쭉 응원하고 있었지만, 솔직히 쉽게 승소할 거란 생각은 안 했습니다. 판사니 뭐니 높으신 어른들이 자기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은 분야에 대한 소수자의 항의를 얼마나 귀담아 주겠습니까.
그리하여 컴도자(자칭이므로 반드시 컴도라고 불러주자)의 영도아래 후진사회로 향해가는 대한민국답게 오픈웹은 패소, 기대와 희망은 바람 앞의 촛불(이 비유하며!)처럼 사라졌습니다.
물론 오픈웹 진영에서 항소할 뜻을 비쳤으므로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요.

요즘 또 다시 제 못된 버릇 '한번 당해봐라'라는 심보가 고개를 들고 있네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곧 나올 IE8에서 액티브X를 강력히 제한할 거라고 천명한 바 있고, 이대로 액티브X 지원이 끊겨서 수많은 사이트들이 혼란을 겪고 비용 등 각종 손실을 입은 후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인데 옳냐 그르냐를 넘어서 '못된' 마음이죠.
아무리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고 한번 망해봐라는 심보는 못된 생각 아니겠어요. 더구나 그 피해가 나와 너와 우리 모두에게로 향하는 것일 때는 더욱. 하지만 이미 사태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고 앞으로도 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 같습니다.
2008/07/25 21:59 2008/07/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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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TTB 시즌 2

2008/07/12 23:00
오늘부터 '추천 이벤트'라는 제목의 항목이 생겼고, 책을 소개하는 코너에도 책표지 모양의 배너가 붙었습니다. 알라딘의 TTB 시즌2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광고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등의 광고가 붙는 걸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던 제가 광고를 붙인 이유는, 책이라는 게 단순한 제품이나 상품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는 신념 때문입니다. 책, 특히 소설은 문화고 예술이며 요즘 같이 책을 안 읽는 시대에서 좋은 책을 소개하는 건 장사 이상의 행위, 거의 공익을 위한 사회사업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이죠.
실제로 제가 이전 TTB로 번 돈이라고 해봐야 2년간 2000원 정도밖에 안 되어서(책 1권 살 돈도 안 되죠) 광고효과로 치면 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방법이자 블로그를 이용한 괜찮은 광고수법이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알라딘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과 신뢰가 더해져서 이번 TTB 시즌2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일단 붙여 보지만 블로그가 느려진다든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 내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너무 거부감 갖지 마세요. '추천 이벤트'의 경우는 알라딘이 지정한 서적을 보여주는 말 그대로 광고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지만, 책 배너(나무 받침대 위에 있는 책을 말합니다)는 제가 고르는 추천도서이므로 이글루스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이프 로그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흥미가 생긴 분은 어떤 책인지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신다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2008/07/12 23:00 2008/07/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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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하루616이라고 6월 16일에 자신이 이용한 인터넷 사이트를 저장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일종의 인터넷 어카이브와 같은 기능을 하기도 하고 약간은 공익적인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이곳에 그만 저의 오덕 포스가 -_-; 내습하여 오덕 페로몬(…)을 마구 뿌려대었습니다. 그 결과가 아래에.
* 온센
* 란티스 웹라디오
* 디지털비트
* 초 아니메로
* 인터넷 라디오 방송표
* ORAS
* 미디어팩토리
* i-revo
* 애니메이트TV
* BBQR
* 개운 야망신사
* m-serve style
* 아카라지
* 미나토라디오
* 마루나게

이거 사실 캡처 대신해주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물론 이런 거 하면 늘 빼먹지 않는 제 거(…)도 캡처해놨죠. 사이트/블로그. 내가 캡처한 것 중에서 제대로 된(?) 곳은 웹진 거울 뿐인가. -_-

일단 1년에 하루밖에 못하는 거니까 호기심이 생긴 분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2008/06/16 20:49 2008/06/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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