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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별은 이루어진다

2008/09/30 21:00
9월의 마지막에 겨우 기다리던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상세한 건 조금 있다 알려드릴게요(사실 저도 실물을 못봐서;;). 일단 아래 그림을 보면서 추측을 해주세요.
이로써 2008년 첫 글에 언급했던 제 목표가 이루어지려고 합니다. 이른바 '꿈별은 이루어진다'는 것인가(저는 실제로 꿈★을 이렇게 읽음;;).
물론 이것은 제 원대한 계획의 시발점일 뿐이죠. 그 계획은 '월간 Voice Lily(!)'……는 당연히 아니고요(…;).

이에 발맞추어 곧 이벤트를 할 생각입니다. 이 마이너하고 허접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단골손님들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담은, 아마도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독특한 이벤트가 될 듯 합니다.
2008/09/30 21:00 2008/09/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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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하나자와 카나양의 스캔들 사건으로 떠들썩했습니다(사실 2ch 성우판 정도였겠지만;).
이게 탐정파일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해지고 2채널에선 비방과 인신공격이 난무하면서 입에 담거나 글로 쓰기도 힘든 욕설에 가까운 별명이 만들어지는 등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은 2년이나 지난 쉰 떡밥인데다가 화택님을 아이돌 성우라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나로써는 당황스러울 뿐. 더구나 처녀가 아니라는 둥 청순한 이미지가 가식이라는 둥 오덕들 입맛대로 상황을 받아들이고 비난을 퍼붓는 등 영 2ch스러운(DC인사이드와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됨;;)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2ch의 성우판 스레드들을 살펴봤지만 기분만 상했습니다.

이 사건의 원인을 살펴보면 잘못은 애인 자랑한답시고 사진을 유출한 남친 타츠키군(…)에게 있는 것이고(역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같은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함), 청순한 이미지였다는 둥 아이돌 성우가 그래도 되냐는 둥 하는 비난도 전부 팬(성우 오덕?)들이 멋대로 만든 이미지일 뿐 본인이 그리 의도한 것도 아니었지요.
외려 제가 교주님이라 부를 정도로 독특한 정신세계를 펼쳐온 그의 언행을 돌이켜보면 애인이 있다거나 해도 그리 이상할 것 같진 않군요. 더구나 그 사진은 2년 전의 것, 여전히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지 어떤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이미 헤어진 후일 가능성이 높음). 솔직히 2년이 지난 아직까지 사귀고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할 듯. -_-;
여러모로 예전 황수정 씨 사건이 떠오르네요. 청초한 이미지니 뭐니 해서 실제 죄보다 훨씬 가혹한 비난에 시달렸었죠.

이젠 소속사의 대응이 궁금할 뿐입니다. 오사와는 아이돌 성우쪽과는 거의 관련이 없어서 엄중처분 같은 건 하지 않을 듯 싶은데 어떨지.
제가 아쉬운 것은 이제 성우 백합 망상에 넣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점 뿐(…). 앞으로 토마츠 하루카는 토요사키 아키와 붙여(…)줘야 겠구만. -_- 츠지 아유미는 새로운 짝을 찾아야 한단 말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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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00:00 200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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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의 백합제를 알려드리며

왔다━━━(゚∀゚)━━━!!

두 번째 백합 온리 이벤트 '백합제 ~teatime~'이 2009년 2월 15일 개최된다고 합니다.
드디어…… 드디어……

동인지 재고를 팔 수 있게 되었다. OTL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성우 백합을 테마로 한 동인지 Voice Lily vol.1을 1회 백합제에서 판매한 바 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가함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한 것도 처음이었고요. 저는 지금껏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거의 개별 인격에 가깝게 분리해서 활동했기 때문에 정모 등의 활동을 일체 하지 않았지만 백합제는 직접 팔아야만 했기 때문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당시 모습. 디스플레이랄 게 전혀 없었죠. 경험도 돈도 없던 관계로(…).

그래가지고 참여하여 동인지를 팔았고 통판도 했으나 현재 50부가 넘는 재고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 제 눈에 박스가 보이네요(이놈의 애물단지 같으니 -_-;;;)
허나 이건 어차피 돈을 벌 목적으로 한 일이 아니기에 실제 제작에 소요된 모든 경비를 제가 부담했던 바, 2회에서도 사고를 한 번 더 칠 생각입니다.

성우 백합 동인지 2편 제작 -_-;; 여기다 마이너 백합(마리미테나 동방 같은 거 말고 손대는 사람이 없는 비인기작 같은 거;) 앤솔로지도 기획중 -_-;;; 이번에도 제작 비용, 판매, 재고 부담을 모두 제가 떠안을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분(참여 및 도와주실 분 대환영;)은 미리 언질을 주시면 감사;
2008/09/26 22:30 2008/09/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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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모르거나 이 그림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분은 카즈라디오를 들어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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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12:00 2008/09/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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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소코트라 섬.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화제집중.
바다에 둘러싸인 섬인데 전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dracaena cinnabari, 한국명은 용혈수.

건물이 무슨 판타지 속의 도시 같음.

신비로운 식물들도 멋지고, 건물들도 독특하네요. 판타지 세계 같기도 하고. 하지만 저는 옛날에 TV에서 본 미래 예상 다큐멘터리가 떠올랐습니다. 워낙 인상깊게 봐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죠. 인류가 멸망한 이후 진화한 동식물을 예상해서 CG로 만들어서 보여줬는데, 당시 CG기술은 지금만 못해서 지금 보면 허접하게 보이겠지만 당시엔 재미있게 봤답니다. 당장 기억나는 것이 낙타의 후손인데 평소엔 몸이 쭈글쭈글하다가 물을 먹고 몸이 통통(?)해지는 놈이라든가, 박쥐가 미래엔 진화해서 물에서 헤엄치며 살 거라는 둥 재미있는 생물들이 있었습니다.
이 방송 기억하시는 분은 함께 추억을 돌아보며 즐거워해보면 좋겠네요.
2008/09/17 22:00 2008/09/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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