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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서핑 중에 정말 공감가는 만화가 있길래 실례를 무릅쓰고 몰래 퍼왔습니다. 출처는 Moon Chronicle.


뉴스사이트땅 4컷 만화 제10회 '웹라디오'
(1) 아! 백구제국님이 웹라디오를 한다고?
(2) 오늘은 웹라디오를 들으며 업뎃을 해야지~♪ (헤드폰 장착!!)
(3) 하하하……
(4) [업뎃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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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1 16:00 2008/08/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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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성인용 게임, 18금 게임, 통칭 에로게를 거의 해본 것이 없습니다. 몇 년 전 노벨 게임/비주얼 노벨을 학술적(…)으로 연구하던 시절에 참고자료로 해본 것이 전부. 그나마도 그래픽이 안 좋아서 분위기와 글빨로 승부하던 DOS 시절 게임들이 대부분입니다. 노벨 게임의 탄생과 융성의 과정이 에로게와 뗄래야 뗄 수가 없는 일본 게임 산업의 특성상 접하게 되었을 뿐, 저는 에로게쪽에 특별한 관심은 없습니다.

이러한 긴 서두로 변명을 늘어놓았으나 제목은 심하게 낚시질(…).
실은 에로게 제목에 가장 많이 쓰이는 낱말은? 이라는 글을 보고, '그렇다면 많이 쓰이는 상위 10위의 단어를 몽땅 집어넣으면 최강의 제목이 되겠군'이라는 즉흥적인 발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제목은 바로 이것.

『유부녀 교사든 천사든 공주든 소녀든 아가씨든 여자라면 모두 능욕하여 사랑에 빠트리는 학교』

참고로 원래 순위에 든 낱말은 학원(学園)이지만 일본어 조금 아시는 분은 다 아시듯이 우리말에서 보통 학원이라 하면 사설 교육기관인 학원(學院)을 가리키지요. 우리나라에서 학원(學園)이란 낱말은 거의 안 쓰입니다. '재단법인 ㅇㅇ학원'과 같이 여러 학교를 포함한 일종의 상위개념으로 쓰이는 정도. 그러므로 일본어 카쿠엔(学園)은 거의 90% 이상은 학교로 번역해야 맞을 겁니다.

또한 참고로 번역 엉망이기로 유명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번역판의 영향인지 몰라도 외계인을 우주인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물론 사전에 실린 우주인의 의미에 다른 별의 존재라는 뜻이 있긴 합니다만 1번 의미이자 가장 많이 쓰이는 뜻은 우주에 나가 활동하는 사람이 우주인이지요(이소연 씨가 우주인이지만 외계인은 아니란 말씀). 이걸 섞어 쓰다보니 간혹 혼동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2008/08/25 22:00 2008/08/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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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넣진 않았지만 미카코@파요파요 시즈카편을 보다가 웃겨서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네요. 작년 처음 게스트 참가할 때도 그 무시(…)옷을 입었다고. 그 임팩트를 뛰어넘을 수 없어서 다시 입었다니까 뭐. -_-
한편 동영상 방송인 스타챠틱의 경우는 게스트 나올 때만 보고 있습니다. 최근엔 노나카 아이 씨가 등장. 제 생각보다 말랐더군요(좀 살쪘다는 이미지였는데; 얼굴이 둥그래서 그렇게 생각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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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12:00 2008/08/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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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는 위키백과의 설명(상당수 제가 적은 거지만; 물론 일본어 항목을 꽤 참고했음)을 보시면 알 수 있듯 하나의 작품을 다양한 매체로 전개하는 프랜차이즈 전략을 말하는데,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거대한 산업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90년대 이후부터는 작품을 처음 기획할 때부터 미디어 믹스를 염두에 두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지요. 그 전에는(물론 현재까지도) 하나의 히트작이 생기면 이를 다른 매체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으나 점점 이러한 미디어 믹스 기획작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미디어 믹스의 중심축을 차지하는 건 아무래도 소설, 만화, 영화의 몫이었습니다. 이들 매체는 인물, 사건, 배경이 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스핀오프, 외전식으로 곁가지를 치기(?)도 쉽고 다른 매체로 옮기기도 좋기 때문이지요. 90년대 이후에는 여기에 게임이 가세하여 게임을 원작으로 만화나 영화가 만들어지는 등 2차 창작물 취급받던 게임이 미디어 믹스의 중심이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앤젤이 게임을 중심축으로 한 미디어 믹스 기획물이죠.

그런데 2000년대 이후로 들어서자, 2차 창작물이나 미디어 믹스의 일환 중에서도 들러리 취급받던 존재가 급부상하게 됩니다. 바로 피규어인데요, 사실 이전까지 피규어는 미디어 믹스의 정식 멤버(?)로 받아들여지지조차 않았습니다. 인기 작품의 인기 캐릭터가 있으면 완구 회사에서 라이센스를 사서 피규어를 만들어 판다, 는 형식이었을 뿐이죠. 머그컵이나 마우스패드나 다를 바 없는 캐릭터 상품 중의 하나로 취급받아 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피규어 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피규어의 질도 높아지고, 원더 페스티벌의 인기 등 피규어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자 피규어도 미디어 믹스 전략의 한 축으로 부상하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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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22:00 2008/08/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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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vo에서 후지타 사키와 코바야시 유우의 방송을 인터넷으로 제공하던 코나미가 아예 내부 사이트를 코나미 스테이션으로 파워업하면서 인터넷 라디오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정식 오픈은 27일이지만 사이트는 13일 공개).
이미 죽어버린(…) 아니스타야 말할 것도 없고, 방송들이 줄줄이 끝나면서 신작 방송 충원이 안 되고 의욕적으로 제공했던 동영상 방송 에모라보까지 최근 종영되면서 케로로와 우마스기로 연명하고 있는 반다이비쥬얼의 디지털비트를 위협하며 세력을 확장할 듯 보입니다. 마스밍과 료의 라디오QMA 초기대중(물론 원작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름;).

코나미라면 예전에 인터넷 라디오 처음 듣던 무렵 쿠와시마 호코 씨의 클럽db나 장수방송이었으나 오사마TV로 옮긴 이후로는 거의 못듣고 있는(누가 파일 업로드하면 받아서 들음;) 전촌 씨의 검은 토끼의 작은 방이 떠오르는군요. 코시미즈 아미가 고토 사오리에게 백합풍 대시를 하던 모네 방송도 생각나고…… 이후로 잠깐 잠잠하던 코나미는 세인트 옥토버나 스카이걸즈의 웹사이트에 오리지널 짧은 방송을 제공하는 등 감질나게(?) 놀다가 이번에 크게 한번 벌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대로만 잘 가면 온센-아니메이트TV-란티스넷 3강 구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도……라기보다 실은 디지털비트-초방송국-미디어팩토리 중간층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지만. 뭐 어쨌든 다들 비키셈 니코동이 짱이셈 하는 결과가 될지도. 사실 어지간한 인기 방송들 다 니코동에 있더군요. 나름 원본의 억세스수 올려주자고 이른바 '무음판(댓글만 달도록 만든 것)'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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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15:15 2008/08/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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